사실확인 6

이혼숙려캠프 34회 "노예같아" 절약부부, 쌍방폭행·가스라이팅까지.. 급기야 이혼 권유까지

★ 충격의 '절약 부부' 일상 공개... 도를 넘은 절약, 그 끝은?​2025년 4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34회에서는 '절약 부부' 권영훈(31) 씨와 임수빈(35) 씨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부부의 일상은 단순한 절약을 넘어선 통제와 갈등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 아내의 과도한 절약과 남편에 대한 통제두 사람은 재혼한 아내와 초혼인 남편, 그리고 아내의 9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처음 만나 결혼까지 한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절약'을 명분으로 한 일상 속 통제와 억압이 계속되어 왔습니다.남편은 현재 무직으로, 실업급여 170만 원을 받고 있었고, 아내는 결혼 전 모은 돈으로 남편의 빚 수천만..

여성 사진작가만 노리는 황당 촬영 의뢰… 단순 해프닝일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한 여성 사진작가가 공개한 메시지 캡처에는 도저히 정상적인 촬영 요청이라 보기 어려운 '신혼 첫날밤 스냅 촬영' 제안이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해당 의뢰인은 처음엔 일반적인 허니문 스냅 촬영을 문의하는 듯 접근했지만, 대화가 오갈수록 그 내용은 점점 수상해졌습니다.그는 “첫날밤 스냅 촬영을 원한다”며 “하루 예산은 800만 원”이라고 밝혔고, 사진작가가 여성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명확히 했습니다.이에 작가가 신부에게 직접 확인하겠다며 연락처를 요청하자, 이를 거부하며 대화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작가는 결국 불쾌감을 느끼고 해당 손님을 차단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작가만 겪은 일이 아니었다는 것.게시글이 퍼지자 다수의 여성 사진작가들..

서효림, 황당한 불륜 루머에 직접 입 열다…“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를까요?”

배우 서효림 씨가 자신을 둘러싼 근거 없는 불륜 루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지난 4월 22일, 서효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루머 글로, 서효림 씨와 클릭비 출신 김상혁 씨가 과거 불륜 관계였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습니다.이에 서효림 씨는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어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2018년도에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 동명이인일까요?”라고 덧붙이며 분명한 선을 그었습니다. ★사실과 다른 루머에 불편한 심경 드러낸 서효림2018년 당시 서효림 씨는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열연 중이었으며, 배우로서 활발한 ..

대학 MT, 아직도 이런 일이? 조선대 MT 성희롱 논란, 대학문화의 민낯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조선대학교의 한 학과에서 진행된 신입생 MT(단합대회)에서 성희롱·성추행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충격과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 논란의 내용은?MT 현장에서 일부 학생들이 술 게임 도중 러브샷을 강요하고, 음담패설을 일삼았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술을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행위를 신입생에게까지 시켰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더 나아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발언, 성기를 지칭하는 표현과 욕설, 선배가 후배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주장 등, 단순한 분위기 조성이나 장난으로 치부할 수 없는 심각한 내용들이 이어졌습니다. ★ 학생회의 사과와 학교의 대응해당 단과대 학생회는 사과문..

❗“범인은 따로 있었다” - 억울한 장도연, 황당한 박나래

◆ 장도연은 억울했다… 도둑 잡혔지만 남은 상처는 누가 보상하나요?얼마 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박나래 씨 자택 도난 사건. 그 사건의 진범이 경찰에 체포되며 한 줄기 안도감을 안겨주었지만,사건이 해결되기까지 전혀 엉뚱한 사람이 가짜뉴스의 표적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박나래 씨의 18년 지기 절친, 방송인 장도연 씨입니다. 박나래씨의 집에서 금품도난에 대한 외부침입이 없다는 잠정적 경찰조사에 대한 언론보도가 나오자 유투브와 sns에서는 박나래와 절친인 장도연에게 화살이 돌아갔다. 온라인상에 장도연에 대한 억측들은 도가 지나치고 있습니다. ◆ “장도연이 범인이라고?”믿기 힘든 가짜뉴스의 타깃이 되다 도난 사건이 발생한 직후, 일부 언론과 유튜브 채널들은 “내부 소행 가능성”을 언급했습..

계속되는 논란…더본코리아, 어디로 가고 있나?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 주자인 더본코리아가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며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그 중심에는 항상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던 백종원 대표가 있어 충격이 더 큰 상황입니다. ▣ 술자리 면접 논란최근 JTBC 보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한 임원이 여성 지원자를 ‘2차 면접’이라는 명목으로 술자리에 불러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해당 여성 지원자는 공식 면접 절차를 마친 뒤 연락을 받고 술자리에 참석했으나, 이 자리에서 신체 접촉 시도까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죠. 더본코리아는 “해당 직원을 즉시 업무 배제 조치했고, 외부 조사기관을 통해 엄중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농약통 소스 논란사실 이 사건 이전에도 더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