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 주자인 더본코리아가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며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그 중심에는 항상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던 백종원 대표가 있어 충격이 더 큰 상황입니다. ▣ 술자리 면접 논란최근 JTBC 보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한 임원이 여성 지원자를 ‘2차 면접’이라는 명목으로 술자리에 불러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해당 여성 지원자는 공식 면접 절차를 마친 뒤 연락을 받고 술자리에 참석했으나, 이 자리에서 신체 접촉 시도까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죠. 더본코리아는 “해당 직원을 즉시 업무 배제 조치했고, 외부 조사기관을 통해 엄중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농약통 소스 논란사실 이 사건 이전에도 더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