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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32회 – 김해 스윗남 유근곤과 김나경 부부, 눈물의 마무리

지난주 결방이 얼마나 섭섭하던지, 역시 내 최애 프로그램은 JTBC 이혼숙려캠프라는 걸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이혼숙려캠프 32회는 김해 스윗남 유근곤과 아내 김나경의 재혼 부부 이야기의 마무리를 담은 회차였습니다. 드라마틱한 사연에 비해 사랑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였던 이 부부는, 10기 부부들 중에선 가장 덜 ‘매운맛’인 커플입니다. ★ 김나경의 갈라치기? 딸과 막내에 몰빵하는 엄마의 마음이번 회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아내 김나경의 변화된 태도였다. 아이들과 표면적인 갈등은 없어 보였지만, 그녀는 남편의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을 무의식적으로 '선 긋기' 하고 있었다. 자기 딸과 막내 아들에게는 애정을 듬뿍 주면서도, 삼 형제에게는 다소 냉담한 모습. 심지어 식사 자리 배치에서도 선을 긋..

101차례 협박·8억 갈취…김준수 피해 사건 항소심, 유명인이기 때문에 당한 협박?

📌사건의 전말이번 사건의 핵심은 2020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여성 BJ A씨가 총 101차례에 걸쳐 김준수를 협박해 약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것입니다.A씨는 김준수와의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A씨는 김준수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대중의 시선을 무기로 삼았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김준수 협박 사건, 항소심에서도 선처 호소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온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가 최근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를 상대로 수억원대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성 BJ A씨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눈물의 진술을 이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