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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따로 있었다” - 억울한 장도연, 황당한 박나래

◆ 장도연은 억울했다… 도둑 잡혔지만 남은 상처는 누가 보상하나요?얼마 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박나래 씨 자택 도난 사건. 그 사건의 진범이 경찰에 체포되며 한 줄기 안도감을 안겨주었지만,사건이 해결되기까지 전혀 엉뚱한 사람이 가짜뉴스의 표적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박나래 씨의 18년 지기 절친, 방송인 장도연 씨입니다. 박나래씨의 집에서 금품도난에 대한 외부침입이 없다는 잠정적 경찰조사에 대한 언론보도가 나오자 유투브와 sns에서는 박나래와 절친인 장도연에게 화살이 돌아갔다. 온라인상에 장도연에 대한 억측들은 도가 지나치고 있습니다. ◆ “장도연이 범인이라고?”믿기 힘든 가짜뉴스의 타깃이 되다 도난 사건이 발생한 직후, 일부 언론과 유튜브 채널들은 “내부 소행 가능성”을 언급했습..

일본 여행 필수템 ‘이브 진통제’, 이제는 국내 반입 금지?!

일본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브(EVE)’ 진통제.생리통이나 두통에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죠.하지만 앞으로는 이 ‘이브 진통제’를 더 이상 국내로 들여올 수 없게 됐습니다. ★ 이브 진통제가 왜 문제가 되었을까?관세청은 2025년 4월부터 ‘이브 진통제’의 국내 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일본에서 판매 중인 이브 퀵(EVE QUICK), 이브A(EVE A) 등 총 4종 제품에는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우레아(Allylisopropylacetylurea)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습니다.이 성분은 대한민국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관리되는 향정신성의약품 481종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