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한복판에 등장한 불륜 폭로 현수막최근 서울 강남구 개포동과 역삼동 일대에 눈길을 끄는 현수막이 걸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이 현수막은 배우자의 불륜 상대를 공개적으로 지목한 것으로, 충격적인 문구와 사진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현수막의 내용은?개포동 아파트 앞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습니다.“애 둘 유부남 꼬셔서 두 집 살림 차린 ○○○동 ○○○호. 남의 가정 파탄 낸 술집 상간녀 김○○ 꽃뱀 조심!”역삼동 한 건물 앞에도 유사한 문구가 등장했습니다.“애 둘 유부남이 총각 행세, 상간녀와 3년 동안 두 집 살림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적반하장에 반성도 없는 파렴치한.”두 현수막 모두 당사자의 이름 일부와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